픽셀 아트 기반 독특한 세계관 특징
60여 종 스킬 자유로운 조합 가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게임 개발 스타트업 '크레이지마인드'가 7일, 신작 MORPG '로스트던전'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로스트던전은 어둠에 빠진 마법사를 막기 위해 나선 5명의 영웅이 세계를 구하는 내용을 다뤘다. 이용자들은 메이플 숲, 광산, 설산, 화산 등 20개 이상의 지역에서 영웅과 마법사가 되어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도트 픽셀 아트를 기반으로 디자인된 게 특징이다. 60여 종의 스킬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커스텀 스킬트리도 갖췄다. 이용자들은 수동 조작을 통해 핵앤슬래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크레이지마인드] |
크레이지마인드는 로스트던전 출시를 기념해 블루 다이아몬드, 골드, 소원코인, 강화석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문해 크레이지마인드 대표는 "픽셀 아트로 표현된 세계관을 배경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입체적인 모험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장점을 극대화할 업데이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