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맞아 '영웅의 탄생' 등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3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하 아스달 연대기)'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 광고 영상에서는 박명훈 배우가 게임 속 캐릭터 '타곤'으로 분장해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무료한 일상을 아스달 연대기로 탈출한다는 내용으로, 광고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넷마블은 신규 광고 공개와 함께 게임 초반 흥행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8일까지 '뱀 비늘 협곡 참여', '세력 임무 완료' 등 미션을 완료하면 재련석 등 아이템을 증정하며, 모든 미션 완료 시 추가로 '빛나는 재련석'을 지급한다.
[사진=넷마블] |
또, 4주간 진행되는 '영웅의 탄생' 이벤트를 통해 총 24개의 영웅 소환권 조각을 제공한다. 다음달 19일까지는 2주차 이벤트를 통해 ▲적대 세력 처치 ▲태양의 신전 참여 ▲던전 클리어 등의 미션을 완수하면 통합 영웅 소환권 7개와 축복의 기운 3개를 제공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다. 아스달과 아고, 무법 세력 간 아스 대륙 지배권을 둘러싼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포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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