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음성·증평군의회는 3일 진천 청소년 수련원에서 중부3군의회 합동 연찬회를 했다.
3개 군 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연찬회는 '성공적인 의정활동 수행'특강과 각 의회간 의정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 지역현안 공동대처 등을 논의했다.
충북 진천·음성·증평군의회 합동 연찬회.[사진=진천군의회] 2024.05.03 baek3413@newspim.com |
이어 지난달 개장한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일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은"이번 중부3군 의회 합동연찬회를 계기로 중부3군 간 소통의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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