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신제품 'EK7 아우라'와 'EKI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 옵션을 통해 현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하며, 프리미엄 라인과 중저가 라인에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넥스 시그니처 라인인 키친팔레트 시리즈의 새 모델인 'EK7 아우라'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했다. 이 제품은 지문이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어 유리보다 높은 내충격성과 우수한 내오염성을 자랑한다. 또한 밀크화이트와 샌드베이지 색상의 우아한 뉴트럴 톤 컬러 옵션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더하며 모던한 주방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신혼부부와 소형 주택 거주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EKI 시리즈'는 필요한 공간만을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설계되었다. 에넥스 베스트셀러인 이 시리즈는 기존의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외에 유광 라인의 오트밀, 바닐라, 올리브, 소다와 무광 라인의 매트바닐라, 매트소다, 무늬결 패턴의 워시오크, 블랙오닉스 등 다양한 컬러 옵션을 새롭게 추가하여 개성 있는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핸들리스 타입 도어를 적용해 공간을 깔끔하고 넓어 보이게 하고, 키큰장과 같은 옵션을 활용하면 40평형대 대가족 주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에넥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에넥스의 노력의 일환"이라며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주방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에넥스 대리점 및 공식 온라인스토어 에넥스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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