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기타

속보

더보기

지난해 4대 생산 中 여객기 C919, 4년후 연산 150대

기사입력 : 2024년04월29일 11:02

최종수정 : 2024년04월29일 11: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자체 제작한 중형 여객기 C919가 지난해 4대 생산된 데 이어, 4년후인 2028에는 연산 150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9일 중국 제일재경신문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은 26일 밤 공시를 통해 C919를 제조하는 중국상용항공기(COMAC)와 C919 100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100대의 물량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COMAC에 따르면 현재 C919의 계약물량은 1061대다. 이 중 상당수는 계약금이 없는 주문량이다. 다만 최근 2년동안의 계약물량은 계약금이 있는 확정 물량이다.

2022년11월 주하이(珠海)에어쇼에서 COMAC은 중국 항공기 리스업체들과 300대의 C919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4월 하이난(海南)항공과 60대의 C919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9월에는 브루나이의 항공사와 5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동방항공과 100대의 공급계약을 맺었다. 올해 1월 티벳항공과 40대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국국제항공의 물량 100대를 더한다면 모두 605대가 계약금이 있는 확정물량인 셈이다.

COMAC은 증설계획에 맞춰 C919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에 비춰보면 향후 생산능력이 대폭 상향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현재까지 C919는 모두 5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 COMAC은 2022년 12월 처음으로 C919 1대를 중국동방항공에 인도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지난해 12월, 지난 1월, 지난 3월 각각 1대씩을 동방항공에 인도했다. 업계에서는 지난해에 C919 4대가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현지 업계는 올해 C919 8대가 인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OMAC측은 C919 생산능력이 지속 확장될 예정이며, 4년후면 연간 생산능력이 150대에 달할 것이라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COMAC의 C919 양산이 더딘 것은 C919가 외국기업 부품에 대한 의존도가 큰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된다. C919는 엔진은 물론, 랜딩 프레임, 비행제어시스템 등을 외국업체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부품 국산화 작업이 진행중이며, 내년 혹은 후내년에 상당부분의 국산화가 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COMAC이 양산일정을 자체조정하고 있다는 것.

또한 COMAC의 자체 공정노하우가 부족하며, 생산시스템이나 생산인력 육성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한편, COMAC은 대형 여객기인 C929의 설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COMAC측은 지난달 "C929는 현재 전체적인 기술 솔루션이 확정된 상황"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중국이 자체 제작한 중형 여객기 C919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