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집현동의 한 아파트단지 내에서 2살 남자 아이가 택배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응급의료센터에 들어서는 119구급차 모습.[사진=뉴스핌DB] 2023.07.04 goongeen@newspim.com |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쯤 세종시 집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하던 택배차량에 B군(2세)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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