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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버핏 투자전략에 부합② 돈 잘 버는 '고ROE' 12개 A주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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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이 중시하는 투자대상 선별지표 'ROE'
작년 40% 넘는 높은 ROE 기록한 10개주 선별
10년간 15% 이상 ROE 지속한 '고ROE' 12개주
고ROE 12개주, 펀드기관 투자자 비중확대 뚜렷

이 기사는 4월 4일 오전 09시3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버핏 투자전략에 부합① 돈 잘 버는 '고ROE' 12개 A주 챙겨보자>에서 이어짐.

◆ 10년간 15% 이상 ROE 지속한 A주, 단 12개

단기간 기록한 높은 ROE는 해당 기업의 진정한 수익성을 반영하기 어렵다. 장기간 높은 ROE를 유지해온 '찐' 고ROE 기업들만이 안정적인 경영과 지속적인 수익창출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장기간 높은 ROE를 유지해온 기업은 대체로 우수한 경영진, 강력한 특허기술, 독점판매권, 업계 내 규모, 혁신개발 능력 등에서 강력한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 관영 증권정보 제공업체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 통계에 따르면 4월 3일 현재까지 1200여 개 A주 상장사가 2023년 연간 실적을 공개했는데, 그 중 12개 종목은 2013년 이전에 상장해 지난 10년 연속 평균 15% 이상의 ROE를 기록해온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12개주는 모두 한국인 투자자들도 거래가 가능한 후선강퉁 종목이다. 

이들 12개주는 각 업계에서 높은 입지와 시장영향력을 구축하고 있는 섹터를 대표하는 종목들이다. 

A주에서 최대 시가총액(시총) 규모를 자랑하는 황제주이자 고량주(백주) 섹터의 대장주 귀주모태(600519.SH)를 비롯해 중국 6대 국영 중 하나이자 최대 규모의 주식제 상업은행인 초상은행(600036.SH), 세계 리더급의 소비전자 및 난방∙냉방 설비 제조사인 메이디그룹(000333.SZ), 스마트 가구 및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하이얼(600690.SH) 등은 시총 1000억 위안 이상의 몸값을 자랑하는 대형주들이다. 

대표적으로 귀주모태는 지난해 기준 34.19%의 ROE를 기록해 12개주 중에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10년 평균 순이익 증가율은 17.31% 수준이다. 

지난 2일 귀주모태는 시장의 전망을 웃도는 우수한 2023년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1505억6000만 위안과 1036억63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8.04%와 18.20%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한 예상 연간 목표치를 15%나 웃도는 수준이다.

영업수익 증가율 18.04%는 지난 2019년 이후 5년래 최고로 높은 성장률이다. 귀주모태의 영업수익은 2018년(771억9900만 위안) 대비 배(100%) 가까이, 2013년(310억7100만 위안) 대비 5배(500%) 가까이 증가했다. 아울러 역대 처음으로 영업수익과 순이익 모두가 1000억 위안을 돌파하는 이정표적 기록도 남겼다. 

특히, 2023년 현금배당액은 565억5000만 위안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통 큰 배당에 나섰다.

장춘고신(000661.SZ), 수보얼(002032.SZ), 쌍회개발(000895.SZ)도 400~900억 위안 대 시총의 섹터 대표 종목들로, 제품·기술·시장 경쟁우위를 앞세워 업계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장춘고신은 강력한 연구개발 능력과 시장경쟁력을 바탕으로 의약바이오 영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쌍회개발은 육류 제품 제조업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두기업이고, 수보얼은 소형가전 업계에서 높은 시장점유율과 브랜드 네임밸류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수보얼의 경우 2023년 34.62%의 ROE를 기록, 12개주 중에서 지난 한해 ROE 기준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인 종목으로 꼽혔다. 

은화제약(002262.SZ), 호매과기(002595.SZ), 굉발테크놀로지(600885.SH), 미아광전(002690.SZ), 하문파라전자(600563.SH) 등 나머지 5개주 또한 시총 150억 위안 이상의 중형주로, 각 분야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업들이다. 

그 중 자동차,가정·산업용 전력 계전기를 전문 생산하는 굉발테크놀로지는 전세계 고압직류 계전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자랑한다. 전기차·스마트 그리드 산업의 고속성장과 함께 실적이 크게 늘면서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A주의 대표적인 고ROE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장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쌍회개발을 제외한 11개주의 지난 10년간 순이익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은 모두 10%를 넘어선다. 특히, 장춘고신은 30% 이상, 메이디그룹은 20% 이상의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성장률을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다. 

장춘고신의 2023년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145억6600만 위안과 45억32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35%와 9.47% 올랐다. 성장호르몬 제품의 꾸준한 성장세, 대상포진 백신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결과다. 

메이디그룹은 지난해 가전제품 매출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수익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1%와 14.1% 오른 3737억1000만 위안과 337억2000만 위안을 기록했다. 

◆ 공모펀드가 100% 비중확대, '고ROE' 5개주

장시간 높은 ROE를 유지하며 주주들에게 높은 수준의 수익을 안겨준 '고ROE 종목'은 기관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도 선호도가 높은 투자 대상이다.

중국 현지 펀드 2023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앞서 소개한 12개 고ROE 종목은 8087개 공모펀드가 매수했으며 그 중 귀주모태와 메이디그룹은 1000개 이상의 펀드가, 하이얼과 초상은행, 장춘고신, 쌍회개발은 500개 이상의 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유규모 측면에서 2023년 4분기 공모펀드는 12개 고ROE 종목의 보유비중을 모두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그 중 미아광전, 쌍회개발, 굉발테크놀로지, 은화제약, 하문파라전자 등 5개주의 보유비중은 배(100%) 이상 늘렸다. 특히 미아광전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기준 공모펀드의 보유비중 확대폭이 798.5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전자 식별 기술 연구·개발업체인 미아광전은 지난 10년간 순이익의 연평균 성장률이 13.61%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미아광전의 지난해 영업수익과 순이익은 24억2500만 위안과 7억45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55%와 2.02% 상승했다. 해당 기간 15% 이상의 ROE를 유지해왔으며, 지난해의 경우 28.77%의 ROE를 기록했다. 

전체 유통주 중에서 공모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차지하는 비율을 따져보면 은화제약, 장춘고신, 호매과기, 하문파라전자가 15%를 넘어섰고, 굉발테크놀로지와 하이얼 종목의 보유비중은 10% 이상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ROE가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투자노선을 보여주는 나침반의 역할은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 참고지표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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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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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추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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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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