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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의혹, 국정조사·특검으로 실체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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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정일지 등 공개하며 "허위 주장" 반박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주장한 검찰청 음주 회유 의혹과 관련해 "남은 방법은 국정조사와 특검 등을 통해 수사 농단의 실체를 밝히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조작 수사로 잠시 국민의 눈과 귀를 틀어막을 순 있어도, 진실을 밝히라는 국민의 요구를 영원히 거부할 수 없음을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박범계 공동위원장및 22대 총선 당선인들과 쌍방울 대북 송금 진술조작 의혹 관련 감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04.18 leemario@newspim.com

대책위는 "검찰이 극구 부인하고 있음에도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이유가 있다"며 "바로 이화영 전 부지사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고 지휘하고 있는 수원지검 2차장 검사들의 과거 전력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제기한 '진술 조작 모의' 의혹 당시 수원지검 2차장검사였던 김영일 검사(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는 과거 재소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가 징계까지 받았던 인물"이라며 "김영일 검사에 이어 수원지검 2차장검사로 임명돼 수사를 지휘한 이정섭 검사는 여러 차례 '증언 오염'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섭 검사가 처가 관련 비위 의혹으로 수사에서 배제된 이후 수원지검 2차장검사로 임명된 안병수 검사는 수사 무마 및 수사 기밀 유출 의혹의 당사자"라고 덧붙였다.

대책위는 "하나같이 수사권을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런 검사들이 수사를 지휘하니 진술 조작이 없었다는 검찰의 해명을 믿을 수가 없는 것"이라며 "수원지검 2차장검사 임용 기준에 '조작 수사', '수사 기밀 유출' 경력직 우대 채용 조건이라도 포함돼 있느냐"고 반문했다.

대책위는 "지난 18일 대검은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과의 면담에서 수원지검에 대한 감찰도, 사실관계를 증명할 자료 공개도 거부했다"며 "수원지검 2차장 검사들의 과거 전력으로 인해 검찰 수사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고 있음에도 객관적 근거는 내놓지 못한 채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재판을 받는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검사실에서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 등과 함께 술을 마시며 진술 조작을 회유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당시 출정일지 등을 공개하며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ycy148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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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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