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만에 완판된 화제의 하이볼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을 베이스로 만든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출시한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프리미엄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출시 3개월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됐던 화제의 제품이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2차 추가 발주 진행과 함께 소비자들의 제품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시음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사진= 골든블루] |
이번 행사는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이마트 죽전점 등 총 3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시음 행사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마트 죽전점의 경우 내달 6일까지 운영된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카발란'의 인기와 더불어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에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시음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하이볼 시장에서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