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19일 오전 11시 학력인정부산예원고등학교(병설중학교) 별관 운동장에서 열린 바자회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하윤수 부산교육감(가운데)이 19일 오전 11시 학력인정부산예원고등학교(병설중학교) 별관 운동장에서 열린 바자회를 방문해 성인반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2024.04.19 |
이번 바자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바자회 외에도 성인반(오전·오후, 야간반) 장기 자랑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학력인정부산예원고등학교는 1986년 10월 14일 설립됐고 현재 성인반 전체 재학생은 876명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바자회를 준비해 주신 성인반 학생회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배움은 어제의 지혜를 내일의 희망으로 전환하는 길'이다.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새로운 발견과 혁신의 내일로 가실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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