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18일, 자사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 '메타볼츠'에 일본 유명 성우의 목소리를 담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디랩스의 공식 엑스(구 트위터) 채널에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메타볼츠 캐릭터 '가비'를 연기한 파이루즈 아이 성우와 '테오'를 연기한 야마시타 다이키 성우의 목소리가 담겼다.
가비 역을 맡은 파이루즈 아이는 '오버워치 2'의 키리코, 일본 인기 TV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파워 등 유명 게임 및 애니메이션에 출연해 왔다. 테오 역의 야마시타 다이키 역시 '마이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사진=디랩스 게임즈] |
메타볼츠는 유명 RPG '킹스레이드'의 제작진이 개발하는 수집형 RPG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현해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디랩스는 게임 콘텐츠 소개 영상, 라이브 AMA 등 이용자 소비 흐름에 맞춘 다양한 영상과 콘텐츠를 엑스를 통해 게시하며 커뮤니티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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