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시민이 뽑은 1위 정책인 '서울 야외도서관'이 18일 다시 문을 열었다.3년차를 맞이한 2024년 '서울야외도서관 시즌2' 개최 장소는 기존의 서울광장('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청계천('책읽는 맑은냇가')이 새롭게 포함됐으며,책읽는 서울광장은 목∼일요일 주 4회, 광화문 책마당은 금∼일 주 3회, 책읽는 맑은 냇가는 4∼6월과 9∼10월 금·토요일 11월까지 운영한다. 한여름에는 운영시간을 야간(오후 4∼9시)으로 조정해 '밤의 야외도서관'으로 열린다. 2024.04.1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