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JCI 남해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남해군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 홍보 포스터 [사진=남해군] 2024.04.18 |
올해 행사는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에서는 어린이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기관, 드림스타트 등에서 지구본 만들기, 에어바운스, 세계모자 체험, 구조구급 시범,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팝콘,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스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우석 JCI 남해청년회의소 회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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