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13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가 오는 17일 삼척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어촌, 젊은 발걸음, 새로운 수산강국'이라는 주제롤 열리는 이날 행사는 수산인과 초청인사를 포함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수산종자 방류행사는 삼척항과 갈남항 일원에서 열리며, 이날 냉수성 어종인 '뚝지' 치어 5만 마리와 해삼 10만 미가 방류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은 지역출신 가수인 신대양과 희옥이 출연한다.
신성대 해양수산과장은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맞아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내 수산인들의 위상과 자부심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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