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15일 제339회 임시회 회기 중 북삼 건강증진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창업보육센터 3개소를 찾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동해시의회 지역내 주요시설 방문.[사진=동해시의회] 2024.04.15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내 주요 시설과 관련한 집행기관의 사업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동호 의장은 "오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동해시의회가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동해시의회는 오는 16일, 묵호 건강증진센터, 동해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장, 무릉별유천지를 대상으로 2일 차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창수 의원의 송정동 해군작전헬기장 건설과 관련한 10분 자유발언이 예정돼 있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각종 의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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