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부키 시그니처 메뉴와 프랑스 샤블리 와인의 페어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30일 재패니즈 레스토랑 '야마부키(YAMABUKI)'의 '야마부키 와인 페어링 나잇'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야마부키 오픈 후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전통 일식과 유럽의 식재료를 야마부키만의 글로벌 퀴진으로 해석한 봄 시즌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한 총 8코스와 샤블리 와인 5종이 함께 준비된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일식당 '야마부키' [사진=조선호텔] |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예약은 15일부터 캐치테이블, 네이버 예약 및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1인 25만원(10% 세금 포함)이다.
신세계남산(신세계 그룹 도심 연수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야마부키'는 총 70석 규모로 지난 10월 오픈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와인 페어링 나잇을 시작으로 고객들에게 야마부키만의 창의성을 담은 다채로운 시그니처 메뉴들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