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이하 창원상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운영위원회, 상생경제위원회, 국제협력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등 4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상공회의소 4개 위원회 회장 [사진=창원상공회의소] 2024.04.12 |
지난해 12월 제5대 의원부로 출범한 창원상의는 이달 초부터 각 위원회별 제1차 회의를 열어 전반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회별로는 ▲기획운영위원회는 위원장 조현욱 ㈜중앙산업 대표이사, 부위원장 배익태 동신포장사 대표 ▲상생경제위원회는 위원장 임영갑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대표이사, 부위원장 정우영 ㈜한성에스앤아이 대표이사 ▲국제협력위원회는 위원장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 부위원장 김효중 ㈜포스아이 대표이사 ▲사회공헌위원회는 위원장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부위원장 송정아 송정아회계사무소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각 위원회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기획운영위원회는 회원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창원상공회의소의 운영 방향을 연구하고, 대외기관과 협력한다. 상생경제위원회는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제도개선, 지역생산품 애용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국제협력위원회는 해외 상공회의소 또는 지자체와의 업무협력과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경제사절단 파견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의 사회·문화·예술계와 기업을 연계하고, 지역의 소외된 곳에 대한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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