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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NC·SSG 나란히 10승…한화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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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KIA, NC, SSG가 10일 나란히 시즌 10승째를 거두며 3강 체제를 형성했다. 한화는 5연패의 충격에 빠지며 중위권으로 추락했다.

김광현(SSG)은 KBO리그 통산 다승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팀 동료 한유섬은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시즌 7호를 기록, 페라자(한화)를 밀어내고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유섬의 타율은 0.189이나 올 시즌 10안타 중 8개(2루타 1개 포함)가 장타였다.

김광현. [사진=SSG]

◆ 인천 SSG 8-4 키움…'1할 타자' 한유섬 홈런 단독 선두

김광현은 키움과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4사구 2개를 내주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이로써 김광현은 시즌 3승째이자, 통산 161승(88패)째를 거뒀다. 정민철(161승 128패·은퇴)과 타이를 이뤘으며, 김광현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투수는 이제 송진우(210승 153패·은퇴)와 양현종(168승 114패·KIA)뿐이다.

SSG은 2회 한유섬의 투런포와 고명준의 솔로 홈런으로 3점을 앞서나갔다. 한유섬의 홈런은 선제 결승포가 됐다.

◆ 광주 KIA 5-4 LG…선두 KIA, 상대 투수 보크로 역전 결승 득점

KIA는 3-4로 뒤진 8회 2사 후 최원준과 대타 고종욱의 연속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은 뒤 서건창의 우월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2, 3루에서 김도영 타석 때 LG 유영찬이 보크 판정을 받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

LG는 9회 2사 후 연속 안타로 마지막 찬스를 얻었지만, KIA 마무리 정해영을 넘지 못했다.

8회 동점 2루타를 날리고 있는 서건창. [사진=KIA]

◆ 사직 삼성 10-7 롯데…30안타 난타전, 구자욱 6안타 불꽃

홈런 3방과 안타 30개를 주고받는 난타전이 벌어진 가운데 삼성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롯데를 잡고 최근 4연승했다.

삼성은 4-7로 끌려가던 8회 무사 만루에서 김지찬의 적시타와 구자욱의 중전 안타 등으로 3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 10회에는 김재혁의 희생플라이로 결슬점을 따낸 뒤 김영웅은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려 롯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구자욱은 6회 우월 투런포를 포함해 6타수 6안타에 4타점 3득점의 맹타를 터뜰렸다. 6안타는 역대 2위 기록이다.

◆ 잠실 두산 7-4 한화…정수빈 3안타, 양의지 3점 홈런

한화가 1회 안치홍의 좌월 2타점 2루타로 앞서가자 두산은 공수교대 후 양의지의 3점 홈런을 앞세워 곧바로 역전했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계속된 1사 만루에서 김대한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1회에만 5실점했다.

두산 톱타자 정수빈은 5타수 3안타 2도루 2득점, 양의지는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10일 팀의 kt전 연패 기록을 끊으며 선발승을 올린 김시훈. [사진=NC]

◆ 창원 NC 3-2 kt…NC kt전 연패 늪 탈출

NC가 지난해 4월부터 이어진 창원 홈경기 kt전 6연패를 끊었다. 또 최근 kt전 4연패에서도 벗어났다.
NC는 3회 1사 만루에서 권희동의 희생플라이, 4회 2사 후 김형준의 좌월 솔로 홈런을 앞세워 2-0으로 달아났다. 2-1로 쫒긴 7회에는 2사 후 대주자 김주원의 2루 도루와 박민우의 우중간 적시타로 3점째를 뽑았다.

NC 선발 김시훈은 로하스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내줬을 뿐 6이닝을 1점으로 막아 승리를 안았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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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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