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마감 1시간을 남겨둔 10일 오후 5시 현재 전남지역 평균 투표율은 67.1%를 기록하면서 70%선을 넘긴 지역이 10곳 나왔다.
이들 10곳은 담양(71.7%), 장성(70.5%), 곡성(73.3%), 구례(73.7%), 장흥(70.7%), 강진(70.0%), 완도(70.7%), 영광(70.0%), 함평(72,9%), 신안(73.0%)이다.
22개 시군 중 이 시각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구례군으로 73.7%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곡성군으로 73.3%를 보였다.
투표소[사진=뉴스핌DB] |
한편 도내 투표소 806곳에서 전체 유권자 156만 5232명 중 39만 835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21대 총선 같은 시간대 65.2%보다 1.9%P 높은 수치이다. 21대 총선 전남 최종 투표율인 67.8%보다는 0.7%P 낮은 기록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