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1동·창고 3동 등 전소 4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6일 오전 10시51분쯤 예천군 용문면의 한 농산물 보관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으로 확산돼 발화 4시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4.07 nulcheon@newspim.com |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51분쯤 예천군 용문면의 한 농산물 보관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으로 확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4시간만인 이날 오후 2시51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28평 규모의 주택 1동과 창고 3동이 전소하고 관리기,건조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억4000여마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검색 결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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