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H농협은행이 광고모델을 배우 한소희에서 고윤정으로 교체했다고 7일 밝혔다.
배우 고윤정은 '무빙', '환혼', '로스쿨', '스위트홈', '헌트' 등 폭넓은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농협은행은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농협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신규 모델 선정 기념 4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농협은행 고윤정 리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농협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고윤정이 포함된 새 게시물을 공유하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푸라닭 고추마요치킨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고윤정만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윤정과 함께 TV CF, 유튜브, SNS,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kj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