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여름비: 싱그러운 자연의 축복'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아이보리얀 신경아 작가의 그림책 여름비 원화 프린트 액자와 청소년들의 독후 감상화 작품 및 그림책 제작 과정을 기록한 영상 등을 선보인다.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이달 6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여름비: 싱그러운 자연의 축복' 전시를 개최한다. [사진=대전시] 2024.04.06 nn0416@newspim.com |
아이보리얀 신경아 작가는 아이보리색 털실처럼 따뜻한 위로와 평안을 드리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여름비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첫 번째 그림책이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력 가득한 여름비가 전하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감상하며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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