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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일무',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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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지난 3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The 2024 NYF K-NBA)'에서 '일무'로 문화 분야 작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달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4 사회공헌대상'에서 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문화 분야 작품부문 대상으로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선정됐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상식이다.

'일무'로 국가브랜드 작품상 대상을 수상한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 [사진=세종문화회관]

'일무'는 세종문화회관이 '제작극장' 중심을 표방해 공연예술 창작활성화에 힘쓴 결과 이뤄낸 대표적인 성과다. '일무'는 제1호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儀式舞)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22년 5월 초연 당시 한국무용으로는 이례적으로 3000여석의 대극장에서 4회 공연하며 75%의 객석점유율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2023년 '일무' 재공연은 4회 공연 중 3회가 매진되었고, 객석점유율 90.6%, 유료점유율 80.2%을 기록했다. 초연과 재연을 거친 '일무'는 완성도를 한층 높여 지난 2023년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공연해 전석 매진이라는 큰 성공을 거뒀다.

서울시무용단 '일무' 공연 장면. [사진=세종문화회관]

세계 예술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 세종문화회관 '일무'는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뉴욕페스티벌이 자체 개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측정 모델로 평가, 선정한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매년 국내의 산업, 장소, 문화 분야 중 국내외 소비자에게 평가받는 최고 브랜드를 부문별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작년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문화 분야 개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안호상 사장. [사진=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대상'은 기업, 기관들의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세종문화회관은 올해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처음 선정됐다. 세종문화회관의 수상은 2010년부터 시행해 온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오케스트라 교육과 '일무' 뉴욕 공연 대성공이 큰 영향을 미쳤다.

세종문화회관은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아동권리보장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올해부터 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활동은 '모든 누구나'라는 브랜드로 시행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모든 누구나'를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가 사회 곳곳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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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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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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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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