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카드는 인터파크와 NOL카드 고객 대상으로 뮤지컬 '시카고' 주연 배우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미니콘서트 등 'NOL스테이지' 혜택을 비롯해 뮤지컬 및 전시 예매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5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배우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등 뮤지컬 시카고 주연 배우들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 관객 전원에게는 스페셜 굿즈와 본 공연 웰컴 기프트 바우처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제공한다. 예매는 오는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뮤지컬 시카고 본 공연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NOL 카드 고객이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면 오는 6월과 7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을 10% 할인 받을 수 있다.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밖에 현대카드와 인터파크는 4월에 진행되는 인기 뮤지컬과 전시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전석 40%, 창작 뮤지컬 파과는 VIP·R석 30%, S석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시도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모네 인사이드는 5000원 할인된다. 인사이드미 시즌2와 '미래소년 코난展 – in seoul –'은 40% 할인된다.
NOL 카드는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트리플에서 사용이 가능한 NOL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카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카드] 2024.04.04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