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투자자의 건강한 투자 활동 도울 것"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토스증권이 신규 콘텐츠 '의식주식'을 유튜브에 3일 공개했다.
'의식주식'은 '일상의 모든 것이 주식과 연결되어 있다'는 콘셉트로 SNS, 음식, 패션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방송인 지석진과 한상원 토스증권 애널리스트의 토크 쇼 형태로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토스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토스증권] 2024.04.03 stpoemseok@newspim.com |
'의식주식'에서는 주식을 좋아하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는 '동네 형' 방송인 지석진과 소심하지만 웃기고 싶은 욕망을 감추고 있으며 모든 것을 주식과 연결시키는 '뼛속까지 애널리스트'인 한상원 토스증권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자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다.
2일 최초 공개된 '의식주식' 1화 'SNS로 주식이 가능하다고? SNS로 완판된 기업 등장' 에서는 방송인 지석진의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화두로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부터 바이오주, 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주식), 펫푸드까지 다양한 산업과 주식 시장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의식주식'은 개인 투자자가 투자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나아가 일상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토스증권 콘텐츠만의 강점을 살렸으며, 개인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투자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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