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도 '제로'로 즐길 수 있는 제품
누적 판매량 5천만 개, 한끼통살의 변신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푸드테크 기업 이그니스가 소스에 설탕을 넣지 않은 '한끼통살 제로슈가'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이그니스 |
한끼통살 제로슈가는 칼칼한 떡볶이 맛의 '국물떡볶이', 토마토와 양파 베이스로 더욱 감칠맛을 더한 커리 향의 '리얼커리', 바베큐의 진한 맛이 밴 '바베큐', 머스터드에 향긋한 바질을 더한 '바질머스터드' 4가지로 구성됐다.
한끼통살은 닭가슴살에 다양한 소스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이그니스의 대표 푸드 브랜드로 누적 판매 5천만 개를 달성한 인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한끼통살 제로슈가' 역시 1차 사전 예약 물량 4만 개가 8일 만에 완판되는 등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최근 음료수나 주류의 무설탕 제품들이 인기를 얻으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헬시 플레저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