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문화재단은 최근 공모를 거쳐 상임이사에 최태섭 前 양양 부군수를 지난 1일자로 임명했다.
최태섭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사진=양양군청] 2024.04.02 onemoregive@newspim.com |
최태섭 상임이사는 31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하며 군정 100대과제 수립 및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계획과 수립과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지원했다.
또 수평적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최 이사는 양양군에서 출생해 강현중, 속초고, 강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양양군 부군수, 강원도립대학교 사무국장, 양양군 허가민원실장, 양양군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태섭 신임 상임이사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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