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필름 제형의 신개념 선 패치…기존 선 패치 단점 극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홈쇼핑과 온라인에서 '김청 화장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국내 최초로 젤-투-필름(From Gel to Film) 타입의 신개념 선 케어 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를 출시했다.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고, 건조되면서 투명한 필름이 피부에 밀착되어, 자외선 차단을 도와주는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시중에 판매중인 선 패치 제품은 재단된 고정 사이즈로, 크기에 한정된 부분만 케어가 가능하고, 원단의 색상 때문에 사진을 촬영하거나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얼굴이 일부분 가려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반해 프롬더스킨의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는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에 넓게 도포할 수도 있고, 5분 이내에 투명하게 바뀌어 자신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타인에게 그대로 보이도록 개선한 제품으로 사용 후 필름을 떼어서 버리거나 샤워 시 제거되므로 사용도 매우 간편하다.
또,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93℃ 낮춰 열에 약한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투명한 필름 상태에서 각각 UV-A 99.3%, UV-B 99.9% 차단 효과 임상시험 결과 또한 확인되어 피부 위 밀착을 통해 수분 손실 량을 줄여, 피부 결 개선과 메이크업의 들뜸을 완화시키는데도 도움을 준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신영훈 부사장은 "얼굴 굴곡 및 형태 때문에 주름이 지거나 쉽게 떨어지는 기존 선 패치의 단점 극복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 젤에서 필름으로 제형이 변하는 기술을 적용한 선 케어 제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게 되었다"라며, "붙인 티가 전혀 나지 않는 투명한 필름에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진 획기적인 제품으로 유통 업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프롬더스킨의 신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는 공식 온라인몰 및 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