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피부 고민 해결 브랜드로 홍보
"촉망받는 신인 걸그룹과 시너지 기대 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HLB글로벌의 자회사 HLB생활건강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캔디샵'을 자사 브랜드 '테트라포스'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캔디샵은 유명 작곡가이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만든 '용감한형제'가 직접 프로듀싱한 걸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3명과 일본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아이돌이다. 지난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Hashtag#(해시태그#)'을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HLB생활건강은 피부 고민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Z세대 소비자들에게 테트라포스를 인지시키기 위해 이번에 'Z세대의 아이콘'을 표방하고 있는 캔디샵을 모델로 선정했다.
HLB글로벌의 자회사 HLB생활건강이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캔디샵'을 Z세대 피부 고민 솔루션 브랜드인 '테트라포스'의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HLB생활건강] |
테트라포스는 HLB생활건강의 여드름 솔루션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테트라포스의 시그니처 제품인 시카 필링 패드에는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식물성 원료인 병풀, 약모밀, 티트리, 녹차, 레몬그라스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어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 저자극 필링 성분인 'PHA'가 불필요한 각질을 정돈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케어한다.
해당 패드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인증을 완료한 '논코메도제닉 (Non Comedogenic)'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 피부 임상 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피부 유분량은 29.53%, 블랙헤드 23%, 화이트헤드 25%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희 HLB생활건강 이사는 "테트라포스는 10~20대들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유분, 건조함, 모공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브랜드"이라며 "촉망받는 신인 걸그룹인 캔디샵을 홍보 모델로 선정한 만큼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