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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 "베스트셀러 '블랑 소파' 시즌 2 출시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3월28일 15:05

최종수정 : 2024년03월28일 15:05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넥스(대표이사 박진규)는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패브릭 및 가죽 소파를 추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 'ES블랑 커버링 4인용 패브릭 소파 시즌 2'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재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을 모듈화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분리 및 합체를 통해2인용 소파부터 4~5인용 소파까지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어떻게 구성하는지에 따라 라운지 소파, 베드소파 등 드라마틱한 변화가 가능하다. 모던하면서도 간결한 소파 디자인은 다른 가구들과도 조화롭게 매치 가능하며, 사이드 테이블이나 조명을 배치한다면 더욱 감각적인 거실을 꾸밀 수 있다. 

'ES블랑 커버링 4인용 패브릭 소파 시즌 2'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최상의 품질과 최적의 편안함을 자랑한다. 신소재 라이브 스마트 원단을 적용해 외부오염 및 침투를 막아준다. 라이브 스마트 패브릭은 발수기능이 뛰어난 고성능 섬유로 오염이 생겨도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수분 및 습기를 차단해준다. 또한 커버 세탁이 가능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ES 팀버 슈렁큰 통가죽 스윙 소파'는 통가죽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소파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최상급 가죽이다. 일반 가죽보다 두꺼운 통가죽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쉽게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으며 터치감 또한 부드럽다. 

특히 등받이와 팔걸이가 무빙 기능을 갖추어 원하는 자세로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 폭을 제공한다. 컴팩트한 사이즈부터 여유 있는 6인용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되어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ES 멀로 아쿠아 패브릭 무빙헤드 4인 소파'는 부드러운 색감으로 포근하고 화사한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7단 각도 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가 특징이다. 가장 편안한 각도로 고정이 가능해 소파 하나로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고급 아쿠아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되어 액체가 잘 스며들지 않는 발수기능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며 내구성이 강하다. 일반 패브릭에 비해 스크래치에도 강해 반려동물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편, 에넥스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여왕' 협찬 기념 4월 30일까지 '아쿠아 패브릭 소파 기획전'을 통해 패브릭 소파 제품을 최대 43%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2024 봄맞이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하니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국 에넥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에넥스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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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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