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중원대학교와 괴산골프협회는 27일 골프 발전 및 활성화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과 김학태 괴산군골프협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골프발전 협약식. [사진 = 중원대] 2024.03.27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중원대 골프실습장 협회원 사용시 지정가 적용 ▲골프대회 등 각종 프로그램 상호교류 ▲골프분야 의견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윤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우수한 골프 인재 육성과 골프산업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원대는 괴산군과 충북지역 골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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