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 정기휴장일이 다음달부터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바뀐다.
단양관광공사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역시 화요일보다 월요일 방문객이 더 많고 무엇보다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월요일 운영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사진 = 뉴스핌DB] 2024.03.26 |
또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야간개장도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내다 5일부터 매주 금~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김광표 사장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풍경과 짜릿한 체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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