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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평가원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 주주제안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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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국내 주주총회 안건을 분석하는 한국ESG평가원이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 상정된 이사선임 안건과 관련해 창업주의 아들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 주주제안에 찬성하는 의견을 냈다.

25일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에 따르면 한국ESG평가원은 이들의 주주제안에 찬성을 권고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21 choipix16@newspim.com

현재 한미약품그룹의 경영을 이끌고 있는 창업주 배우자 송영숙 회장과 딸 임주현 사장은 지난 1월 OCI그룹과 통합 계약을 맺고 28일로 예정된 한미사이언스정기주주총회에 이사진 6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대해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 측은 통합 반대를 표명하며 역시 이사진 5명에 대한 선임안을 주주제안했다.

ESG평가원은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과 관련해 "주요 주주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통합 논의에서 배제돼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게 됐고, 통합 결의 당시 한미사이언스 사외이사들도 통합 패키지 딜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하고 단순 자금조달 필요에 의한 것으로 알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런 문제 때문에 개입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사장(지분율 12.15%)도 형제측 표결에 가세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ESG평가원은 진단했다.

ESG평가원은 또한 한미약품그룹을 사실상 합병하는 통합 OCI그룹의 경영을 이끌어갈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과 이우현 OCI 회장의 경영능력에도 의문을 제기했다. 임 사장은 한미약품 경영에 참가한 이후 인재개발 분야 업무를 주로 맡아 경영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지 못했고, 특히 이 기간 중 한미약품의 연구개발 분야 핵심 인재 20여명이 무더기로 회사를 떠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에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추천된 이우현 회장의 경우 OCI그룹의 부광약품을 인수한 이후 경영을 맡았으나 이 회사의 23년 매출액이 34%나 감소했고 영업손실이 365억원 달해 주가가 급락했다고 평가원은 분석했다. 

이 회장은 또한 2007년 OCI 부사장으로 재직 당시 내부정보를 이용해 OCI 주식을 매매, 약 3억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로 2011년 4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0억원 벌금형의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비해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은 미국 보스턴대에서 생화학을 전공했고, 북경한미약품유한공사를 성공적으로 개척했으며, 한미약품 BD(사업개발) 총괄 사장,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경영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ESG평가원은 밝혔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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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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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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