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와 기념촬영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기사입력 : 2024년03월25일 11:23

최종수정 : 2024년03월25일 11:23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오전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식'에 참석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는 지하철 3호선 10개역(대화∼삼송), 경의중앙선 10개역(탄현∼한국항공대), 서해선 6개역(일산∼능곡) 등 26개역으로 확대된다. 서울시와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지하철역에 대한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완료할 수 있도록 협의와 제도 개선할 계획이며 향후 양 도시를 통근·통학하는 15만 시민의 이동 편의가 혁신적으로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자리에는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윤보영 교통기획관,주시운 고양특례시 교통국장,김종구 버스정책과장등이 참석했다. [공동취재] 2024.03.25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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