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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한우·한돈 등 22개 추가 선정

기사입력 : 2024년03월25일 09:50

최종수정 : 2024년03월25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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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포인트 답례품 등 신설‧공급업체 13곳 추가...총 53종 확대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한우·한돈과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별 목록. 2024.03.25 goongeen@newspim.com

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공급업체 1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부포인트를 답례품으로 추가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하고 한우·한돈·조치원배·싱싱세종수박 등 농축산물도 추가했다.

또 쌀막걸리·세종빵숭아·세종국대샌드쿠키·흑염소진액·방향기(디퓨저)와 세종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 체험 등 답례품도 추가로 선정됐다. 따라서 답례품은 기존 31종에서 22종이 늘어난 53종으로 확대됐다.

세종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로 기부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4월 12일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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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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