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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맞춤형 '늘봄예술학교' 6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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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은 정부의 늘봄학교 전국 확대 실시에 발맞춰 초등 1학년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온라인 기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늘봄예술학교' 6종을 선보였다.

◆ 무용, 미술 등 6종의 늘봄학교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

교육진흥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협력 제작한 '늘봄예술학교'콘텐츠는 정부의 늘봄학교 전면 확대 정책과 디지털교과서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자, 초등 1학년 맞춤형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로 기획됐다.

'늘봄예술학교'콘텐츠는 무용, 미술, 전통예술 분야 영상 콘텐츠 6종(26차시)과 교사용 디지털 가이드북 6종으로 구성된다. 제작에는 ▲발레리나 김주원 ▲설치미술가 최정화 ▲조경가 정영선 ▲국립극장 ▲박서보재단 ▲오콘(뽀로로) 등 다양한 예술가 및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발레를 통한 감정수업, 설치미술 체험 등 알찬 구성

교육진흥원 '꿈의 무용단'의 앰배서더인 김주원 발레리나가 총괄 감독으로 참여한 '김주원의 발레교실'은 발레 기본 동작과 발레 놀이 및 감정수업을 통해 다양한 표현 방식을 습득한다. ▲안무가 홍세정 ▲유회웅 및 ▲인기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가 출연한다.

설치미술가 최정화가 참여한 '최정화의 당신은 예술'은 어린이의 서사가 담긴 일상 속 물건을 살피고, 모으거나 이어보는설치미술 활동으로, 모든 물건이 '꽃'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예술꽃 씨앗학교'에 참여했던 대룡초등학교(경북 김천시) 학생들이 콘텐츠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조경가 정영선이 참여한 '어린이들과 정영선의 즐거운 정원'은 학교 화단, 텃밭 등 일상에서 경험 가능한 우리나라 자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아이들과 함께 정원과 텃밭을 가꾸며, 우리나라의 자연 환경의 보존과 재래종 식물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 국내 문화예술 전문 기관 및 기업과의 협업 콘텐츠까지

국립극장과 연극놀이터 '해마루'가 기획한 '국립극장과 창극으로 놀자'는 '수궁가'를 통해 창극과 판소리를 경험해보는프로그램이다. 국립창극단 단원 ▲서정금 ▲유태평양 ▲왕윤정 ▲김수인이 출연하며, 작품을 통해 소리와 친해지고, 탈을활용한 자기표현과 몸짓 표현을 배우며 판소리와 창극을 익힌다.

국민 캐릭터 '뽀로로' 제작사 오콘과 기획한 '뽀로로, 슈퍼잭과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교실'은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과 원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만의 캐릭터에 성격과 다양한 표정을 부여하고, 이야기를 더해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해본다.

한국 추상표현미술의 선구자 故박서보 화백이 설립한 박서보재단과 기획한 '박서보와 단색화 들여다보기'는 어린이의 관점에서 단색화와 묘법, 한지의 물성 등 추상표현미술의 조형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색화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채색 활동을 한다.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 교육진흥원 유튜브 채널 및 EBS 2TV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늘봄예술학교' 콘텐츠는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우선 '김주원의 발레교실' '최정화의 당신은 예술'은 오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EBS 2TV에서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본 콘텐츠의 늘봄학교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사용 디지털 가이드북은 교육진흥원 아르떼 라이브러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4월 중 교육부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서도 전국 늘봄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 교육진흥원,  늘봄학교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주도

교육진흥원은 3월부터 기존 방과후·돌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융합 프로그램 100여 종을 약 340개 학급에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방문 지도하는 마스터 클래스 '김주원의 발레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 늘봄학교 교원 대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교육진흥원은 교원과 예술교육가 등을 대상으로 5월 말부터 늘봄학교에서 운영 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의 우수사례와 방법을 다루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금번 배포하는 '늘봄예술학교' 온라인 콘텐츠를 학교 현장에서 활용해 보는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5월 '아르떼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실 교육진흥원 원장은 "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전문 강사진을 양성할 계획"이라며, "교육진흥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기반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 확산하여 문화예술교육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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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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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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