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는 19일 인제군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실무자 간담회를 가졌다.
강원광역치매안심센터 실무자 간담회.[사진=강원광역치매안심센터] 2024.03.19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간담회는 강원지역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실무자와 강원도청, 광역치매센터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운영 실적을 공유하고, 2024년 치매관리중점사업과 신규사업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치매환자 배회 모의훈련, 치매인식개선 단편영화 공모전, 경로당 보드게임 경진대회, 두뇌건강놀이책 효과성 검증연구 등을 추진 예정이다.
주진형 센터장은 "도내 18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에게 치매전문교육·인식개선 홍보·맞춤형 사례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치매관리 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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