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총선 격전지] '하남시갑' 추미애 vs 이용…대리전 양상에 바닥민심 술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남=뉴스핌] 강영호 기자 =제22대 총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중 하나는 진(찐)명·친윤으로 분류된 '아바타(?)'의 격전지를 관전하는 것이다.

이재명 당 대표와 여전사 추미애 후보[사진=추 후보캠프] 하남시갑 호위무사 이용 후보와 하남시을 이창근 후보.[사진=이용 후보캠프]

경기 하남시 갑 선거구 역시 이런 곳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하남시 갑 선거구에 5선 중진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전략공천했고, 국민의힘은 친윤계 초선인 이용 의원을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추 의원은 정권심판론과 정권교체를 내세우는 이른바 '윤석열 저격수'로 불린다.

반면 이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수행책임을 맡아 '윤석열 호위무사'로 불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관심이 클 수 밖에 없다.

또 두 예비후보는 하남시 총선거 과정에서 첫 남녀 대결구도라는 점도 유권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게다가 지역정가에서는 두 후보에 대해 "무게 축이 다른 만큼 추 전 장관이 승리하면 본전, 이 의원이 승리하면 영웅으로 불릴 것이다"라는 등의 다양한 뒷담화가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여야는 일찍감치 표밭을 다져온 지역 일꾼(예비후보)을 모두 배제시켰다.

특히 이 지역 유권자들은 소위 낙하산 공천에 따른 정치 불신과 불만을 토로하는 등 분위기가 술렁거리고 있다.

따라서 부동층이 크게 늘어나 선거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만큼, 이들 부동층의 흡수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추 전 장관은 지난 14일 출마 선언식을 통해 "윤석열 정부 2년, 대한민국은 국격이 추락하고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고 전제한 뒤 "윤 대통령의 검찰독재 음모를 분쇄하고 되풀이되지 않도록 총선에서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 전 장관의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신장전통시장을 찾은 이재명 대표는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다"며 "취임 2년 만에 나라를 망가트린 윤 정권을 심판할 적임자는 '추장군! 추미애 후보다'"고 추켜 세웠다.

반면 이용 의원은 지난 17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하남을' 경선에서 승리한 이창근 후보와 '하남원팀'을 구성, 필승결의를 다졌다.

더욱이 공동선대위원장의 경우 종전의 정치권 인사를 배제하고 30대 청년부터, 주부, 장애인 등 5인을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동료 시민이 선거를 총괄하는 방식으로 캠프를 꾸려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은 하남의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하남시 갑을에 모두 전략 공천한 민주당과는 달리 국민의힘은 오직 하남의 발전과 하남 시민을 위한 일에 매진하겠다"며 지역 일꾼론을 강조했다.

이 지역 유권자 A씨(신장1동)는 "정치는 생물이다"고 전제한 뒤 "입바른 사탕발림이 아니라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할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던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구 전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후보가 50.77%의 득표율로 이창근 미래통합당 후보(33.24%)를 제치고 당선됐다. 2022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48.75%)가 이재명 민주당 후보(48.25%)를 근소한 차로 이겼다.

yhk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사진
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 박덕흠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다선의 중진의원으로서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덕흠 의원(4선·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신문을 들고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0.21 ryuchan0925@newspim.com 그는 전날(31일) 사퇴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했고 지방선거에 대해선 공천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며 "가처분 재판이 진행 중인 지역과 경기 지역, 아직 후보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은 기초단체가 있지만 새로운 공관위가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이나 클린공천 법률지원단장을 제외하고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하려 한다"며 "공천작업 마무리와 보궐 선거는 별도 공관위에서 공천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공관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고, 공관위원들도 일괄 사퇴했다"며 "이번 공천은 시끄러웠지만 그 안에는 판을 바꾸려는 분명한 시도가 담겨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점, 미흡했던 점, 그리고 상처받은 분들에 대한 책임은 공관위원장인 제가 무겁게 안고 가겠다"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1 10: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