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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 양산을 김태호 "변화에 대한 기대 두꺼워…정치력으로 현안 해결"

기사입력 : 2024년03월19일 10:14

최종수정 : 2024년03월19일 17:10

18일 경남 덕계종합상설시장 현장 동행 취재
"쓸모있다는 소리 듣도록 잘할 것"…상인들과 소통
"野 폭정·입법독재, 미래로 못 가…일 할 기회 달라"

[양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변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두꺼운 것 같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저를 반겨주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

지난 19일 경남 양산을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만난 김태호 의원은 당색인 붉은색 계열에 '힘 있는 변화 양산을 바꿉니다'라고 쓰여져 있는 당복을과 '국민의힘'이 적힌 빨간색 운동화를 신고 시민들과 만났다.

3선 중진인 김 의원은 당의 요청에 따라 경남 지역에서도 험지로 꼽히는 양산을에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양산을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선을 도전하는 곳으로 '낙동강 벨트'를 이루고 있는 핵심 지역이다.

[양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22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는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부울경 교통망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4.03.19 taehun02@newspim.com

상황은 녹록치 않다. 김두관 의원이 그간 터를 잡아온 만큼 김태호 의원에게도 쉬운 싸움은 아니다. 특히 김태호 의원과 김두관 의원이 모두 경남지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정가에서는 '전 경남지사 대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김태호 의원이 덕계종합상설시장에 등장하자 일부 시민들로부터 "잘생겼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한 금은방 사장은 김태호 의원과 악수를 나누며 "여론조사 결과가 맞는 것인가. 김태호 의원의 인기가 상당하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차례 선거를 치러온 김태호 의원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한 '라라샵'이라는 마사지 전문점에 들려 각종 기기에 대해 물어보며 "기운을 좀 많이 받아가겠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 상가에서 웃음소리가 들리자 "역시 상가에서 저래 웃음소리가 나야 활기가 넘친다"라며 흡족한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시장에 왔는데 분위기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아프다. 많이 아프다"라며 "시장은 물가나 서민들의 생활이 얼굴에 나타나는 곳이다. 대부분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지난달 18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전략공천을 받고 양산으로 지역구를 옮긴지 한 달 여가 지난 상황에서 시장 상가에서는 "김 의원을 거의 매일 뵙는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 옷가게 여사장은 "김 의원을 어제도 만났는데, 오늘도 찾아오셨다"라며 "정말 열심히 다니시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내일도 봅시다"라며 밝게 인사했다.

또 다른 옷가게에서는 "부산에 있는 친구가 김태호 의원을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다"라며 "양산을 좀 많이 키워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 의원은 "김태호 점마가 쓸모있다는 소리를 듣도록 잘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김 의원이 식당가에 나타나자 "오빠 잘생겼어요!"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 의원이 지나가자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던 손님들은 기념사진을 함께 직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양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22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는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3.19 taehun02@newspim.com

김 의원이 덕계상설종합시장을 빠져나와 길거리를 걷고 있는 도중에는 여성 등산객 3명이 다가와 사진촬영을 요청했고, 다함께 손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었다.

김 의원은 당의 험지 출마 요청으로 양산을에 왔는데, 분위기는 어떻냐는 질문에 "변화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두꺼운 것 같다. 8년 가까이 민주당에서 이 지역의 선택을 받아 일을 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다"라며 "특히 굵직한 현안들이 쌓여있다. 대부분 정치력을 요구하는 일들이 많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기대가 저를 반겨주는 형태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험지 출마뿐 아니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저희가 1당이 되지 않으면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에 대해선 "굉장히 차분하면서도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행보를 하고 있다"라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라고 평가했다.

경쟁자인 김두관 의원에 대해선 "김 의원도 평가를 받는 분이다. 정치라는 것은 피할 수 없고 노선이 다르면 부딪혀야 하는데 양산 시민들께서 이미 평가하고 계실 것"이라며 "평가는 시민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마타도어 말고 페어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태호 의원은 경남 양산을 유권자를 향해 "지금 나라가 거대야당의 소위 폭정, 입법 독재로 인해 한 발자국도 미래로 갈 수 없다"라며 "이렇게 묶어놓고, 뛰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중간평가는 우습다. 정말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양산을의 웅상지역 또 신도시 지역은 국가적으로 광역철도를 비롯해 청선상터널 조기 개설, 시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 IC 설치 등 정치력, 집권여당의 예산 투입에 대한 힘이 굉장히 강하게 요구될 때"라며 "그런 일을 할 사람이 누구인지, 미래를 선택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김 의원은 '그랜드 양산 4대 공약'으로 ▲부울경 교통물류허브 양산 ▲기업친화도시 양산 ▲부울경 메가시티의 메카 양산 ▲시민행복도시 양산을 지향하면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또 '부울경 교통물류 허브 양산' 공약으로 백종헌(부산 금정구)·정동만(부산 기장군)·서범수(울산 울주군) 의원과 함께 ▲부산-웅상-울산 광역철도 조기 완성 ▲양산도시철도 기한내 차질없는 완공 ▲1028 지방도의 국도 승격과 천성산터널 조기 개설 ▲KTX 동부양산 정차역 신설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 IC 설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

[양산=뉴스핌] 김태훈 기자 = 22대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에 출마하는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유권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3.19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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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들 "공정" 49.3% "불공정" 44.9%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공정하다' 49.3%, '공정하지 않다' 44.9%로 팽팽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일 발표한 ARS(자동응답 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 심판 헌법재판관들의 공정성을 묻는 질문에 49.3%가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불공정하다'는 답변은 44.9%로 오차범위 내였다. 5.8%는 '잘모름'이었다. 연령별로 보면 30·40·50대는 '공정'이 우세했고, 만18세~29세·60대·70대 이상은 '불공정' 응답이 많았다. 만18세~29세는 공정하다 44.7%, 불공정하다 47.8%, 잘모름은 7.5%였다. 30대는 공정하다 52.2%, 불공정하다 40.4%, 잘모름 7.3%였다. 4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4.8%, 잘모름 3.9%였다. 50대는 공정하다 61.3%, 불공정하다 35.2%, 잘모름 3.6%였다. 60대는 공정하다 40.7%, 불공정하다 53.8%, 잘모름 5.5%였다. 70대 이상은 공정하다 31.6%, 불공정하다 60.4%, 잘모름은 8.0%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인천, 광주·전남·전북은 '공정'으로 기울었다. 대전·충청·세종과 강원·제주,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은 '불공정'하다고 봤다. 서울은 공정하다 52.9%, 불공정하다 41.5%, 잘모름 5.6%였다. 경기·인천은 공정하다 50.8%, 불공정하다 44.0%, 잘모름 5.1%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공정하다 41.8%, 불공정하다 50.7%, 잘모름은 7.4%였다. 강원·제주는 공정하다 44.6%, 불공정하다 48.6%, 잘모름 6.8%였다. 부산·울산·경남은 공정하다 43.8%, 불공정하다 49.3%, 잘모름 6.9%였다. 대구·경북은 공정하다 37.7%, 불공정하다 56.4%, 잘모름은 5.9%였다. 광주·전남·전북은 공정하다 28.2%, 불공정하다 67.6%, 잘모름 4.2%였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8.7%가 공정하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90.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84.4%가 공정하다고 봤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공정하다 48.0%, 불공정하다 46.9%로 팽팽했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59.5%가 공정하다, 잘모름 27.0%, 불공정하다는 13.5%였다. 무당층은 51.8%가 공정하다, 32.9%는 불공정하다. 잘모름은 15.3%였다. 성별로는 남성 53.6%는 공정하다, 42.1%는 불공정하다였다. 여성은 45.1%가 공정하다, 47.7%는 불공정하다고 답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우리사회의 마지막 성역이었던 헌법재판관의 양심까지도 공격하는 시대"라며 "대통령 탄핵 인용 또는 기각 이후 다음 정권에도 이러한 갈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지지층에 따라 서로 상반된 입장이 나오고 있어 향후 헌재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과 인용중 어떠한 판결을 내리더라도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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