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쯤 문경시 화북면 서중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완전 진화됐다.
18일 오전 10시34분쯤 문경시 화북면 서중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1시간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15분쯤 완전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3.19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조 30평규모의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3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