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4년 한국기원 첫 이사회인 제93회 정기이사회가 15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해 첫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이사 6명이 선임됐다. [사진= 한국기원] 2024.03.15 fineview@newspim.com |
이날 이사회에서는 최채우 삼성화재 고문과 홍민표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 윤영민 3단, 기사 대의원으로 선정된 최명훈·이성재 9단, 김미리 5단 등 6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 주재로 열린 정기이사회는 한국기원 이사 40명 중 32명이 참석(위임 7명 포함)해 '기전 및 방송사업 현황', '정부기금사업 현황',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사업 추진 현황' 등 4건의 안건을 보고했다.
또한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바둑발전기금 조성 및 사용 현황', '임원 선임'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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