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장 열린 현장 찾아… 방문객·주민들 큰 호응
[양평=뉴스핌] 최환금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장이 열린 양평물맑은시장 양평·단월고로쇠 판매 현장을 찾았다.
13일 현장에서는 양평·단월고로쇠 축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여용수)에서 고로쇠를 판매하고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양평 5일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진선 군수가 양평물맑은시장 고로쇠 판매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양평군] 2024.03.14 atbodo@newspim.com |
고로쇠나무 수액은 1.8~2%의 당도에 포도당, 비타민 A·C 및 불소, 망간, 철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관절염, 신경통, 요통, 중풍방지에 효과가 있어 신비로운 생명수라고도 불린다.
전진선 군수는 "고로쇠 수액 판매를 위해 애써주시는 축제 추진위원회와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청정 단월면의 자연이 준 선물, 봄에만 마실 수 있는 고로쇠 수액을 드시고 보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을 대표하고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양평·단월고로쇠는 농협단월지점, 산음2리 마을회관 등 오프라인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에서 24일까지 구입 할 수 있다. 판매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선(031-770-3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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