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도는 국비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충북도청. [사진=뉴스핌DB] 2024.03.14 |
이 사업은 수소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를 위해 기존 10개사 지원에서 2개 기업을 더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수소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지식재산권보유) 또는 제품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기존에 지원받았던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획득, 판로개척 등 다방면으로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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