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도이치모터스, "PBR 1배 달성까지 배당 및 자사주 소각으로 주주 환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매년 배당액 규모 현행 이상 유지, 순이익 50% 수준까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약속
최근 정부 추진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선도해 저평가된 기업가치 향상시킬 것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가 14일 공정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 수립안'을 발표했다. 최근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에 빠르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다.

도이치모터스는 먼저 안정적인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정책을 약속했다. 프리미엄 수입차 판매 브랜드 다각화 및 온·오프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 안정화 속에 회사는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1주당 350원, 360원, 370원씩 배당액을 늘리고 있다. 앞으로도 전년 대비 순이익 규모가 감소하더라도 매년 주당 배당금은 전년도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한 방향성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일반적인 상장기업의 가치평가 기준인 주당순자산비율(PBR)이 1배 수준에 달할 때까지 자사주 매입, 소각 정책을 지속할 예정이다. 공시 직전일 종가 기준 PBR이 0.5배 수준에 불과한 도이치모터스는 매년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율과 연결 당기순이익의 규모를 고려해 최대 50% 수준까지 자사주를 매각 후 소각한다는 내용을 자체 밸류업 프로그램 안에 포함시켰다.

도이치모터스 로고. [사진=도이치모터스]

아울러 지난해 12월까지 매입한 자사주 100만주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소각하기로 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앞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두 차례에 걸쳐 당시 보유 중이던 자사주 100만주와 118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만기전 취득해 소각을 완료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했다. 권혁민 대표이사도 지난해 수 차례 장내 매수를 통해 회사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밖에 도이치모터스는 적극적인 공시 및 IR을 통한 정보 제공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회사의 현황과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주주 및 국내외 투자자와 상세히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도이치모터스 측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을 위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속도에 발맞춰 우리 회사도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성장의 열매를 많은 주주들과 공유함으로써 기업가치 상승을 도모하고, 상장법인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