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13일, MMORPG '리니지M'의 새로운 업데이트 'REQUIEM: 안식의 서곡'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우선, 엔씨는 오는 20일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 '사신'을 리부트한다. 사신 이용자는 신규 전설 스킬 '그림 리퍼'와 신규 스킬 '데스 레이븐'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데스 사이드: 스턴' 스킬은 '패러독스'로 리뉴얼된다. 또한,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캐릭터의 클래스를 사신으로 변경할 수 있고, 여성 사신도 선택 가능하다.
엔씨는 '오림의 흔적 시즌 6'도 시작한다. 히든 스킬과 히든 캐릭터, 전용 업적 등이 추가되며,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오림의 증표'로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TJ 쿠폰 – 스페셜 룬 복구' 이벤트도 진행, 강화 실패로 파괴된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엔씨소프트] |
리니지M은 이달 18일 오후 8시에 생방송 '인사이드M – 엘모어 탐험대'를 통해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시청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도 오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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