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은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 모바일이 배급하며, 글로벌 게임 분야에서 탄탄한 퍼블리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AAA급 게임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 출시한 '블레스 글로벌(Bless Global)과 2022년에 출시한 '열강 글로벌(Yulgang Global)' 등은 세계적으로 1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모은 바 있다. '블레스 글로벌(Bless Global)'은 게임 버스(GameVerse) 생태계에서 최초로 블록 체인을 통해 출시되었으며, 블레스(Bless)의 2000만 명의 누적 사용자, 100만 명의 월간 액티브 사용자, 그리고 약 20만 명의 일간 액티브 사용자의 활약에 힘입어 '블레스 글로벌(Bless Global)'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블레스 글로벌(Bless Global)'은 2023년 초 런칭 당시 글로벌 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2일차 잔존율이 94%에 달했고, 평균 온라인 시간은 약 218분으로 유저들에게 큰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
최근 게임 버스(GameVerse)는 '태왕: 가람의 길' 게임의 블록 체인 퍼블리싱을 통해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을 출시할 예정이다. 생태계의 또 다른 대작인 이 게임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동시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13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이 발행하는 게임 유틸리티 코인은 인게임 소비와 디플레이션 모델을 채택한다. 총 공급량은 1억 개이며, 이 중 75%의 코인은 5년에 걸쳐 게임에서 생산된다. 유저는 게임에서 태왕 코인을 획득하거나 태왕 코인을 융해하여 게임 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이것은 태왕 코인이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에 강력한 체계를 확립한다. 동시에 게임 내 거래 가능한 NFT와 거래 불가능한 게임 아이템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무과금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거래 가능한 NFT (주로 희귀하거나 심지어 한정판 장비, 악세사리, 탈것 등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은 연계성이 높은 세계관과 게임 그래픽의 섬세하고 정교함을 바탕으로 유저들에게 아름다운 체험을 선사한다. 섬세한 디테일을 바탕으로 높은 자유 도와 함께 아름다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에서 유저는 360도 비행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 탈것을 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다. 지상에서 움직일 수도 있고 하늘에서 움직일 수도 있으며 더 빨리 가고 싶은 지역으로 이동하여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속 다채로운 미션 시스템, NPC(비플레이어 캐릭터)의 미션을 받아 야외에서 전투를 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더 높은 레벨의 장비를 얻기 위한 보스전이 있으며, 월드 도전, 비경 도전 및 개인 도전 등 1인 보스 도전 외에도 다른 유저들과 팀을 이뤄 도전할 수도 있어, 여러 명이 팀을 이뤄 도전하면서 협동하고 경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사전예약을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완료한 유저에게는 보물 뽑기령, 금화, 탈것단, 2배 경험치 물약 등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태왕 글로벌(Ancient World)'의 사전예약 페이지는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료제공=타이곤모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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