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이웃사촌들과 돋움별봉사단 회원들이 취약계층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03.12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해병원이웃사촌들과 지역 봉사단체인 돋움볕봉사단 회원 50명은 지난 9일 묵호동에 거주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4가구에 연탄 800장을 지원했다. 동해병원이웃사촌 박종길 회장과 심준영 돋움별봉사단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 먼저 다가가 행복을 전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누군가의 어려움을 밝게 비추고 도움과 희망을 드리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