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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김정은, 핵협상 의지 없어...러 협력으로 핵보유국 인정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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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프로그램 폐기 협상에 나설 의향이 없다는 게 거의 확실시된다는 미국 정보 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미국 국가정보국(DNI)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진단하며 "김 위원장은 핵 프로그램을 정권 안보와 국가적 자존심을 보장하는 역할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핵무기고 확장에 강한 의지를 갖추고 있다면서 지난해 3월 김 위원장이 핵무기 보유량을 늘리고 확장할 것을 지시한 사실과 지난 2022년 중반부터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재개할 준비를 해왔다고 짚었다.

북한은 계속해서 핵과 재래식 군사 능력을 계속 추구할 것이며 "김 위원장은 순항 미사일부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극초음속 비행체에 이르기까지 한층 강력한 미사일 체계를 구축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란 추측이다. 

한미일의 삼각 협력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사일 발사와 핵 위협을 거듭하는 북한은 "한미 합동 훈련에 대응해 미사일 발사 및 군사적 시위를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한미 양국의 태도 변화를 강압하고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대북 강경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다.

또한 김 위원장은 "아마도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는 목표 달성에 급성장하는 러시아와의 국방 관계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랄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은 경제적 이익 증대, 외교적 지원, 국방 협력 등의 목표를 위해 중국, 러시아와 관계 강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지난해 김 위원장은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을 평양에 초대했고 그해 9월에는 김 위원장이 직접 러시아 극동을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난 일을 언급했다.

이밖에 북한은 생화학전쟁(CBW) 능력을 유지하고 있고 북한이 CBW를 분쟁이나 은밀한 공격 작전에 사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북한의 사이버 프로그램은 성숙해졌고 미국,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대상을 겨냥한 여러 전략적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며, 도난당한 암호화폐를 세탁하고 현금화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외국에서 추가 자금 확보를 위해 해외에 IT 노동자들을 두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하는 등 북한은 계속해서 암호화폐 절도를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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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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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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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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