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30여분 만에 진압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서울 동작구의 연립주택가에서 화재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11일 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쯤 사당동 다세대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진압대원 72명을 투입해 낮 12시 41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피해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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