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시 이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여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9분쯤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
8일 오후 5시39분쯤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3.09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6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2평 규모의 목조주택과 12평 규모의 창고 1동이 전소되고 차량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3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8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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